[4,5장 스포] 아..믿었는데

by 마첸 posted Jan 21, 2017

 

플레이하면서 주인공이랑 박경아소장 함께 어려움을 잘 헤쳐나갔고

(신분을 숨겼던건 미심쩍었지만 그래도 이해 해줬는데..) 

재욱이가 니 남자친구가 어쩌구 하고 언급도 하고 군인 죽이고

주인공 품에서 잠시만 이렇게 있을게요 하고 기대고 있을 때 내심 흐뭇해하고 있었는데

그런식으로 통수를 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아주 끔찍한 인상을 남기고 

떠나네요... 상처받았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