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음)인마님께

by 진박사 posted Oct 24, 2015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비로소 소통이 시작되었군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소통 끊어지지 않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사실 이건 좀 뒷이야기이긴 하지만 인마님이 제 고등학교 선배님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면 인마님께 느낀게 컸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되었건 앞으로는 비샤의 제 2부흥기가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부디 비샤의 역사 한켠에라도 놓일 사건에 함께한 구세대 유저로써의 부탁을 지켜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