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1500시간이라는, 두세달 남짓한 시간을 주고
주인공이 도시에 있는 수수께끼의 건물들을 헤쳐나가며 출구를 찾는 이야기가 있죠.
탈출 바로 직전, 하필이면 1500시간이 다해버리자 출구 옆에 있던 공중전화에서 전화가 걸려오고
그걸 받으러 부스에 들어간 주인공은 총에 맞을 위기에 처합니다.
뭐, 그 전에 루트를 잘 탔다면 총에 어찌어찌 맞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지만
루트를 잘못 타면 총에 맞아 그대로 데드 엔드- 라는 것이었죠.
....
....
....
현재 343 : 37 : 31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