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비샤 진짜 대다나다ㅋㅋㅋㅋㅋ
출시일 어기는건 뭐 이제 특별한 일도 아닌 것 같고 진짜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10주년 기념으로 하는게 맞는건지 싶습니다. 사실 이번 화아트아일랜드가 얼마나 그 전과 다를지 알 수는 없지만 게임에 애정을 갖고 지금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을 조롱한다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것도 참 능력이죠. 말에 이렇게 무게가 없는데 앞으로 비샤에서 추진하는것들을 누가 믿고 기다릴지 미지수네요. 미루고 미루다 이젠 뭐 공지도 없고 새소식이랄것도 없고 사람 질리게 만드는 일처리방식. 개선되길 기다리기보다는 그냥 마음 접고 떠나는게 마음편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밀려옵니다. 미련떨면서 언제 출시되나 왔다갔다 손꼽아 기다린 사람만 이상해지는 상황이라니ㅋㅋㅋㅋㅋ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건 해도 너무한다 싶어서 이딴글 쓰려고 가입했어요. 진짜 게임유저들 생각하는척 오진다. 기다리다가 죽음에 이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