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섬 게시판은 사진 업로드가 되지않는관계로 이곳에 올립니다. 참고로 블로그에 올리기전에 여기 한번 올려보는겁니다.
간만에 제대로된 리뷰를 한번 선보이겠습니다ㅎㅎㅎ
하얀섬2는 플레이타임은 짦지만 그 안에있는 스토리는 엄청납니다.[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피쳐폰에서 정식구입해서 제대로 하였지만, 스마트폰으로 재출시가 되었다길래 직접 해보았습니다.
사전에 말씀드리지만 약간의 독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얀섬2 아이콘입니다. 저 얼굴은 안서현 맞죠??
로딩화면입니다.
피쳐폰버전에는 EA Mobile이 있었으나 스마트폰으로 오면서 비주얼샤워에서 자체적으로 퍼블리싱을 하니 EA Mobile이 지워졌습니다.
전체적으로 계단현상이 아주아주많군요..... 이 부분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메뉴화면도 크게 달라진것은 없습니다. 별도로 짚고 넘어가지는 않겠습니다.
달라진점은 사건기록3가 여기서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있냐...
사건기록2가 끝나고나면 이런식으로 뜹니다.
개인적으로 피쳐폰처럼 1,2,3이 공존했으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맵도 그렇고 달라진건 없습니다.
진동힌트까지 있습니다.
그냥 피쳐폰버전을 스마트폰에 이식하고 인앱모듈을 죄다 구글플레이것으로 바꾼것뿐일줄아셨죠?
그러면 재미없죠... 스마트폰을 위해 엄청난것이 1개 있습니다.
모!자!장!수! 루트입니다.
피쳐폰 사양한계로 동영상으로 대충 때우신것으로 아는데 스마트폰으로 오면서 사양의한계가 없어지면서 추가되었습니다.
뭐 더 있나요?? 제가알기에는 없습니다....
게임얘기는 대충 여기까지하고, 아쉬운점을 몇개 언급하겠습니다.
첫번째로 그래픽입니다.
사실 피쳐폰것을 그대로 이식해서 그럴수도 잇지만...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사진은 너무나도 선명합니다....
게임
플레이스토어
솔직히 까고 말해서... 낚인기분도 들긴듭니다.
저는 게임할때 그래픽을 어느정도 중시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렇다고 4x MSAA를 강제사용[안티앨리어싱4배] 해봐도 변화가 없더라고요...
안티앨리어싱: 계단현상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예를들어서 안티앨리어싱 2x를 걸었다고 하고, 현재 여러분의 휴대폰 해상도가 800X480이라면, 휴대폰에서는 800X480의 2배의 해상도인 1600X960으로 출력시킨다음 그걸 다시 800X480으로 재렌더링시켜서 계단현상을 없애는겁니다.
쉽게말해 사진크기를 키운후 크기를 줄인겁니다.
어쩔수는 없겠지만.... 아쉬운게 죄가 되는건 아니자나요ㅎㅎㅎ
두번째로는 사운드입니다...
Supa Sounds랑 코디네이션을 했다길래 새로만들줄 알았더니 화이트 아일랜드것을 이식하셨더라고요[직설적으로 우려먹기]
솔직히...좀...많이...안어울립니다...........
매우 심각한 상황인데 노래가 심각하게 느껴지지않는다는건 좀......그렇네요....
두 게임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보니...이러한...점이...생기는...것...같..네..요.....
물론 제가 피쳐폰버전에 적응을 해서 많이 부정적으로 느낄수는 있지만... 하얀섬2 하면서 기본 BGM이 자꾸 생각납니다...
CS쪽으로 메일을 보내니...회사내부에 사정이 있었던것 같더라고요... 무슨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부분이 제일...아쉽습...니...다...
근데 이러한 실망이 있으니 자동으로 화이트 아일랜드2를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하얀섬2 스마트폰버전이 많이 아쉬워서 그랬나봅니다...
이번에는 BGM자체를 새로 만드실것이고, Pretsel 엔진역시 개량되서 나올테니...
그래서 화이트 아일랜드 2가 나오면 풀려야할 떡밥도 같이 던져봅니다.
사건기록 2의 마지막에서 김지운 형사의 머리를 내리치신 분은 누구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창고 루트의 정체가 궁금합니다.[설마 걍 지어낸건 아니겠죠??]
대표적으로 궁금한것이 이 2가지 입니다.
비샤직원분이 대충 힌트라도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얀섬2를 대충 살펴보았습니다.
슈퍼스타K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점수를 말씀드리자면..
5점 만점에 3.5점 입니다.
상당히 완성도있는 게임이지만 마이너한 요소에서 점수가 까이네요....
제 리뷰를 봐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ㅎ_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