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남 만화, 찌릿데레 스레를 다 읽고 나츠키를 읽고 있는데
....주인공 2ch 장난치는 일반인인줄 알았더만
부처님이네요 레알.
중후반쯤 가면 인품이 쩔어준다는걸 바로 느낄 수 있음
에미야 시로 같은 성격이랄까? 자기보다 남을 돌본다고 생각해보시면 됨
전개가 정말 미연시나 영화같아서 저는 낚시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은 낚시라도 상관없다 라는 느낌
보다보면 여동생, 사촌, 여동생 친구, 전 여자친구 등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오는데
몇몇은 연심까지는 아니지만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런 성격인 듯 하네요 정말
아직 못보신들은 [비내리는 날의 커피 한 잔] 이라는 이글루스 블로그를 찾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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