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희 형얘긴데여
제가 매일 여기에 출쳌이나하는꼬라지를 보고는
헤휴 뱅신 비샤놈들 낚시구만
라고 맨날하던 형놈이있지여
근데 내가 형한테 추리상황좀 들려주니까
그런얘기를 하더군여
미국인가 뭐시긴가에서 그런게있었대여
한편의 추리극인데
게임이랑 소설이랑 막 섞인거
근데 여기에 힌트가있었대여.
그래서 게임의 힌트를 따라가보면 어떤 소설에 도달하고
소설의 힌트를 찾으면 어떤 장소에 도달하고
어떤장소에서 어떤섬으로 가지는데
지금 저희하는거처럼 카페에서 사람들모아서
그 섬으로 갓대여
근데 가보니까 개발자들이 거기있고
그섬에서 추리대회가열려서
1등한사람한테 상금주고했다던.
서소문공원이 드러나니 문득 떠오르는 얘기입니다.
프팍 사장님이 항상 입에 달고다니는말.
'하얀섬은 유저와 개발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입니다'
'하얀섬은 아직도 미완입니다'
혹시 이런걸 뜻하는것은 아닌지.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