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샤워에서 온 편지

by Redbrown posted Jan 12, 2015
오늘 동생이 뭔가를 떨궈주고 가길래

나중에 확인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책이나 읽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동생이 사온건가 과자라도 하는 심산에

두고간걸 확인해봤습니다.



(저희 집 주소와 이름은 신상이기에...가림)

화이트 아일랜드 신작을 최근에 낸 회사

비주얼 샤워에서 왕년의팬(바로 이몸)에게 보내는 편지 인듯 합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비주얼 샤워의 특징이라고 해야 할까요

색체는 오렌지 인듯 합니다.






안에는...편지가 들어있네요

이번 신작이 나오고

여러모로 논란이 일어나서 그에 대해 이야기와

앞으로 잘부탁한다는 내용 같네요



저는 중2때 쯔음  하얀섬 오리지날(배드엔딩이 끝인)

을 접해서 지금 스무살이 될때 까지 아직도

많이 애착이 가는 게임이고

하나의 폰게임일지도 모르지만 이 하얀섬이라는 게임 자체에 대해 많은 즐거움을 받았고

추리에 몰두하고  하나에 이렇게 집중하고

폰게임으로 만으로도 이런 엄청난 스토리와 퀼리티 또 신선한 암호들....

이것들은 정말이지 잊지못할 즐거운 것들이 었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여러가지 재밌고 현란한 게임들이 매번 나오는 폰게임 시장에서

저는 단연 하얀섬을(화이트 아일랜드)를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최고라고 꼽을수있는것은

다른 게임보다 부실한면도 있고 욕을 먹은 부분도 있지만

폰게임으로서 그이상의 가능성과 이야기는 마치 영화를 보는것과 같았기에

이 화이트 아일랜드 하얀섬을 만든 비주얼샤워에 응원을 항상 하고있습니다.


이글을 볼지 모르지만

비주얼샤워 직원 분들 개발자 분들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부탁드리고

하얀섬 신작에 대해 기대 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약간 늦은 감이 많지만 10주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