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이제 4년이 됬네요.

by tinpaper posted Nov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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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쳐폰 때부터 이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이 게임의 장르와 스토리 자체가 저한테 관심을 이끌기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버전으로 나올 때 저는 이 하얀섬에게 기대가 컸습니다. 비슷한 장르인 회색도시는 제작진이 해산되서 후속작은 미궁으로 빠지고 방탈출은 컨셉 우려먹고 있고 이제 하얀섬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올해 하얀섬이 1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저는 이 게임의 스토리를 지켜보고 싶지만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사라지는게 슬픕니다. 이렇게 기약없이 계속 이 게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