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여진 한 벤쳐기업 VS사. 어느날, 발신인으로 딸의 이름이 적힌 자그마한 도시락 하나가 박홍관 사장에게 전해지고.. VS의 수괴를 처치하려는 유저들의 시도는 과연 성공할것인가?? 화요일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