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후 불과 5일만에 1000개에 육박하는 글이 올라오며 유저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랄까 아직 1000개도 한참 멀게 느껴지는데 (...)
정석예님이 "유머글로 채우는 것보다는 게임에 관해서 토론해달라" 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저런 작디작은 힌트 가지고 대체 무엇을 추리하라는 말씀이십니까?
팔랑샤님도 말하셨죠. "수학에서 수열을 추측하려면 최소 세 개 이상의 숫자는 나와야 한다" 라고요
마찬가집니다. 겨우 두 가지 힌트를 가지고 하루, 그것도 바쁜 평일에
평소의 두세배 이상의 글을 작성하라고 하는 건 너무 무리한 목표입니다.
차라리 하루에 "율리시스" 를 다 쓰는게 더 쉽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