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섬3도 괜찮은 작품이긴합니다만 스토리가 너무짧고 너무쉽네요.
서현이가 그린란드에서 있을일을 모두예상하고 준비해뒀다는 것이 스토리자체를 뻔하게 만든것 같네요. (예언자 안서현)
하얀섬2는 피처폰 시절에 용량제한때문에 압축하고 압축해서 백화점의 윗부분이 사라졌는데도 하얀섬3보다 기네요.
하얀섬 1,2는 용량제한때문에 그렇다쳐도 하얀섬3는 용량제한 없이 만들수 있었으면서도ㅠ 아쉽습니다.
하얀섬1에선 괜찮다가 왜 점점 이런식으로 짧아지고 쉽게 만드시는지... 화아2랑 3는 제발 잘해주시길
아마 지금쯤 신작과 함께 화아2를 제작중이겠죠. 일본시장에도 팔기위해서 화아에서 하얀섬 죽꽃처럼 리메이크한것처럼 바꾸고 있으시겠죠.
하얀섬3에서 걱정되는게 있다면 강유씨를 캐비닛에 넣어놓고 포춘시커시설이 무너지는게ㄷ (캐비닛에 넣어둔걸 잊어 버리고 모두가 떠나가는 슬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