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중요한게 뭔지 아시나요?
애초에 이 상황 자체가 정상이 아니거든요?
저번에 게임 하나 만들고 무려 8개월 지나서 겨우 대답을 했죠.
그런데 계속 보고 있었다?
보고도 모른척?
그럼 모니터링의 의미는?
그렇다면 왜 가만히 있었을까?
얀섬 디렉터즈 컷 급제작 기간 벌려고?
솔직히 이건 말 안하려고 했는데 디렉터즈 컷 엔딩이 원판보다 더 막장이거든요?
엔딩 4개정도 추가해서 새 게임으로 만든거 또 구매해서 하느니 차라리 그냥 원판 하고 엔딩 질문해서 듣는게 더 나아요.
여기서 조금 더 과감하게 생각해 볼까요?
어쩌면 디렉터즈컷 스토리는 예정에 없던게 아닐까?
배제할수는 없잖아요?
그냥 여운 줄려고 뉴스형식으로 엔딩 줘서 찝찝한 느낌 주고 끝내려고 했는데 헤비유저들이 뭔가 있구나하 헑헑 거려서 만든게 아닐지도?
그러니까
얀섬1 - 곧바로 얀섬2 일지도?
덕분에 디컷으로 인해 그나마 나은 얀섬 2 스토리도 망가진 걸지도?
예.
이해가 잘 안가죠? 디컷과 오리지날과 2의 연관성
그리고 순교자의 탑 이벤트.
8개월동안 기다렸으면 그정도는 해줘야 정상이죠? 초기유저[저포함]들을 얼마나 농락했는데요?
그리고 다음 정모는 언제일까?
아하.
얀섬2 디렉터즈 컷 발매일?
어이쿠 그럼 지금 열심히 제작하는 건 아니죠?
LTR 뉴스에 나올 정도면 틀은 전부 만든 것일텐데?
한마디만 해주시죠?
그런데, 얀섬 디렉터즈컷을 굳이 만들 이유는 없는데?
아하.
돈 많이 드는 그래픽의 얀섬2 제작비?
좀더 기다려 보긴 할테지만.
자, 예를 들어보죠.
http://air.nexon.com/main/page/nx.aspx
여기 에어라이더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저도 상위 50랭크에 들었던 게임이죠.
왜냐하면 버그 난무거든요.
네, 쫄닥 망했어요.
지금 리뉴얼 한다는 소리만 간간히 들립니다.
이와 비슷한 게임 있죠. [얍카] 라고.
리뉴얼 소리 나오다가 결국 망했습니다.
온라인 게임도 이지경인데.
하다못해 수입 적은 모바일게임이 이래서야 됩니까?
아 그리고 가장 궁금한 건데.
왜 추리물 제작진이 RPG에 캐주얼에 타이쿤을 마구 만드는데요?
지금 하나도 히트친게 거의 없는데?
비욘즈 바운즈는 얼마나 망했길래 얀섬2 끝에 광고를 내는데요?
제 형이 그 게임 5분하고 지웟습니다.
"더럽게 재미없네."
제부님이 "난 재밌긔" 라고 하신다면.
"대부분 사람들이 잘 안합니다." 라고 저는 반박하죠.
점프 파라다이스?
Y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what the f (x)ck...
마지막 작성글 8월 20일...
그래놓고 저희는 개발비가 적어요 어헝허헝 거리는 거에요?
검은방 제작진은 처음에 돈 왕창 받은줄 아세요?
고민과 고심, 압박 끝에.
단 한 장르만 개척해서 지금 슈퍼 히트잖아요.
부탁이니 정신좀 차려요.
덧글 하나 남기는거 오래 안걸립니다.
보실거라 믿습니다.
아니, 좀 보세요.
아예 이 사이트 안오시는 것 같던데?
해명하고 싶으시죠? 그럼 반응을 하세요, 덧글을 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