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즈컷 출시가 드디어 임박했군요.
스크린샷을 이래저래 찾아 가져왔습니다.
우선 그럼 항구부터 보도록 할까요?
기존 하얀섬보다 훨씬 더 밝고 좋은 퀄리티네요.
또 저 진아의 모습은...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이 사진이었군요.
한때 비주얼샤워측에서 올려주었던 사진입니다. ㅎㅎ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도어락으로 들어가게 되면 나오는 내부.
뭔가 한가지 추가된 점이 있다면... 옆에 공구함 비슷한 물건이 놓여져있군요.
많은 남성들을 열광케한 바로 이 샤워씬!
제길... 어쨌든 가려진건 똑같잖아...
재욱군의 대사.
해선양.
으음... 뭐랄까 기존 하얀섬과 다른 분위기네요..
저는 기존의 하얀섬 해선양이 더 나은 것 같다랄까요... 디렉터즈컷의 해선양은 뭔가 18세의 나이와는 안맞는 이미지...
동굴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웰컴투더헬' 을 느끼게 했었죠...
하지만! 디렉터즈컷은 다르다!
바로 동굴지도가 추가된 것입니다!!
끼얏호!
이제 동굴은 껌이죠 그냥!
우선 저희를 약 6개월동안 고생하게 만든... 도어락... 입니다.
도어락이 막 닫혔을 때 도어락장치를 살펴보는 씬인 것 같군요.
디렉터즈컷 순교자의탑도 기존 하얀섬과 같이 도어락 장치와 연결되어 있을까요?
간단한 K/J/H의 소감...
우선 배경의 퀄리티나 일러스트도 좋아졌고, 동굴지도가 추가되서 편한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해선양 분위기와 생김새가 좀 달라져서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