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나즈카님이 올리신 순교자의탑을 보고 한가지 생각나는게 있지 않으신가요?

by 제로부엉이 posted Mar 24, 2010

양쪽에 있는 두개의 탑은 '배드루트'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제일 크고 웅장한 탑이야말로,

 

우리가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히든루트'라는 생각이요.

 

 

적마술사님이 엔딩을 알고계신것이 밝혀졌고,

 

그 인증샷은 진짜입니다.

 

 

그런데 그 인증샷의 시점이 꼭 지훈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해선이'일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러고보니 하얀섬2 간접스포겸 홍보 차원에서 올린듯한 트위터에는

 

'해선이'의 포스를 풍기는 서현이와 '재욱이'만이 있었을 뿐이죠.

 

 

다들 서현의 눈의 상처때문에 서현이일거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만일...

 

 

오른쪽 집에서 몰래 나가는것이 해선이가 된다면?

 

눈에 상처가 나는것은 주인공시점. '해선이'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서현이와 해선이의 관계설정은 애인에서 친구로 바뀌어 있겠죠. 지훈이에서 해선이로 바뀌었다면 말입니다.

 

 

꿈으로 지훈이라는 가공의 인물로 데쟈뷰를 경험한 '해선이'는

 

서현이가 다칠 필연적인 운명을 자신이 대신 다침으로써 서현이를 지키려 하게 되는 설정이죠.

 

 

문득 뇌리에 스쳐서 상상해본 추리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