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비사 글

by 겜페이 시즌2 posted Mar 17, 2010

WI를 통해 실현하고 싶었던 것

WI의 프로젝트를 처음 기획할 당시부터, 물론 정석예팀장이 게임의 작품성(Art)에 관련한 대부분을 Co-Producer의 역할로 채워주었습니다.

전 이 게임의 프로듀서로 개발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장애 요소를 제거하는 작업을 주로 담당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드시 해보고 싶었던 시도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순교자의탑"입니다.

기존의 게임들이 가지고 있던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협동플레이와 문제해결방법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창출해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모바일게임이든, 온라인게임이든 늘 만들면서 느꼈던 부분은 '거기서거기' , '그 나물에 그 밥'인 형태였습니다. 이쁘장하게 그려진 이미지만 치환된, 새로운 재미와 혁신적인 플레이에 대한 결여 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과감한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약 8개월의 시간이 흘렀고, 충분한 플레이어들이 인터넷이 응집했습니다.

진짜 하얀섬 게임이 2010년 3월 16일 자정을 기준으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