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시아님은 조각같은 외모와 눈부신 후광으로 주위를 환하게 비추는 남자였다.
테니어님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외모로 여자조차도 부러워할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둘은 친구였는데,
히시아: 야, 테니어야~ 우리 비샤가자
테니어: ...
히시아: 오, 공원에 사람들이 있어!!! 안녕하세요~
테니어: ... (꾸벅)
히시아: 이야~ 비샤에서 주는 과자 맛있어!!!
테니어: ... 응
히시아: 하하하~ 비샤 이벤트 정말 재밌었긔.
테니어: ... ㅇㅇ
히시아: ... 말좀...
테니어: ...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