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829  l   추천 수 2  l   2010.03.12 01:35

하얀섬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10]

프로듀서팍    Lv.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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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i.visualshower.com/k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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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주얼샤워 개발실의 김병선이라고 합니다.

    저는 프로그래머로서 하얀섬의 스크립트 프로그래밍을 도맡아 진행했습니다.
    회사 내에서는 개그계의 옴므 파탈로 불리고 있죠.


    모나와 게시판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아쉬워하던 차에 유저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유저분들께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를 놓고 격렬한 추리와 토론이 오가는 와중에 비주얼샤워가 언급될 때마다 정신이 번쩍번쩍 들더군요. 아마 개발자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겁니다.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을 다른 사람들이 (그것도 구입을 하셔서)플레이한다는 사실만큼 스트레스&기쁨을 주는 일이 없습니다. 당연히 힘들여 만든 게임을 내팽개칠 수도 없겠지요. 많은 유저분들께서 비밀을 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많은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가끔 회사로 찾아오겠다(각종 무기를 지참하고... -_-) 는 내용의 글들도 보았습니다만, 그만큼 유저분들께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무관심만큼 무서운 것이 또 없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쳐들어오신다 해도 이곳 지형지물에 익숙한 저희가 수비를 하면 공격이 쉽지 않을...)


    아, 그러고보니 개발자 커멘터리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것이 있네요.
    그간 일정에 치이다가 얼마전에 간신히 커멘터리 촬영 및 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물을 주욱 시청해 보았는데요...


    ......


    ......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이거 어떻게 하지...;;
    공개를 하긴 해야 할 텐데... 부들부들부들부들...
    새삼 방송에 출연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커멘터리가 올라오면 마음 편하게 즐기시되 미숙한 점은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죠?
    웰컴투더헬, 하얀섬!


    ps. 예전에 모나와 게시판에 절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쓰신 분 누구신가요? 저랑 조용히 이야기좀 하시죠 ㅋㅋ
    • 뎅e 2010.03.12 06:00
      언젠가 인연이되면 무기는 아니더라도 음료수 몇개 사들고 꼭찾아뵙고 싶군요
    • 뎅e 2010.03.12 06:00
      커멘터리 기대하고있습니다 ^^
    • 랜턴마스터 2010.03.12 09:31
      왜;;; 왜 긴장을 하세요 ㅋㅋ
    • K / J / H 2010.03.12 16:59
      예상치 못한 공격을 하면 되는겁니다. 예를 들어, 쥐 혹은 바퀴벌레 등을 풀어놓는 방법도 있고 폭죽놀이를 3시간정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폭죽놀이는 들어가는 예산이 꽤 많으므로 포기하도록 했죠..
    • 숯돌 2010.03.13 19:05
      지형지물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 뮹뮹이할래 2010.03.13 20:01
      오그리토그리'6'
    • 진박사 2010.03.13 22:47
      오그리토그리'123456789'
    • Nazca 2010.03.14 13:42
    • 진박사 2010.03.14 15:34
      히히 나주캄 히히
    • 초보군 2010.03.16 07:46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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